생각은 생명력을 가진 에너지다.

같은 생각을 반복하면 ........

처음 한 생각에너지가 뭉쳐 생각 덩어리가 된다.........

덩어리는 한 생각 에너지와 또 다른 생명체로서 안전하게 영속하려한다.

우리에게 변화가 어려운 것은 우리 몸 안에 저장된 생각 에너지의 안정성 때문이다.

변화란 기존의 안정성을 획득한 생각 덩어리에게 스트레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첫 생각이 올라와 기성의 생각 덩어리를 건드리는 것은 변화의 시작이다.

깨어지지 않으려는 기존의 생각 에너지는 새로운 생각에게 정을 맞기 시작한다.

정을 맞은 곳은 불꽃을 튀기며 갈등이란 내면의 어둠에 빛을 밝히기 시작한다.

내면에서 불꽃 잔치를 많이 하는 사람은 성장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변화는 갈등을 불러오고,

새로운 선택에 도전하게 기회를 제공하며,

모험으로 이끈다.

모험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즐기는 삶이 청춘의 삶은 아닐까!

나는 주변에서 50대 이상의 청춘을 많이 만난다.

그분들의 이름을 일일이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나도 모르게 그 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아! 저렇게 살면 되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