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 작은소리를 들어야 살아 남는 커뮤니케이션 시대

조직세우기 2010. 7. 29. 12:50


[작고 사소한 일상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간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으로 미국의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BarackObama),   경청과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로  시청률 1위를 만들어낸 내면이 아름다운 오프라 윈프리(@Oprah), 빙판의 요정에서..... 이젠 빙판의 여신이 된 김연아 선수(@Yunaaaa), 이외수 작가(@oisoo), 방송인으로는 김주하 앵커(@kimjuha), 박중훈(@moviejhp), 김제동(@keumkangkyung), 기업인으로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yjchung68), 두산의 박용만 회장(@Solarplant) ........
이들의 공통점은 트위터라는 것이다.

일상의 작고 사소한 이야기부터 현안에 대한 과감한 의견까지 진솔한 이야기에 사람들은 귀기울이며 관심을 표현한다. 140글자 지저귐, 트위터가 마법처럼 세상을 점령해 가고 있다.

트위터는 지난 4월말 현재 전세계 회원수가 1억4000만명을 넘어섰다. 매일 33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초당 트윗수가 718.1개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7월 현재 트위터 가입자수가 80여만명에 이른다.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가입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명 연예인, 정치인, 기업 총수는 물론 개인, 기관, 단체들까지 왜 소통에 열을 올릴까?

세상이 변했다.
어떤 사람들이 변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세상이라는 생명체 스스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세상에 속해 있는 우리들은 이 스스로 변하는 세상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다.
이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국에서는 미인의 기준도 달라졌다고 한다.
10년전 까지만 해도 미국에선 이상적인 미인이 전설적인 슈퍼모델 신디크로포드(왼쪽 사진)나 린다 에반젤리스타등이었는데
2010년에 들어서면서 외면보다는 내면을 더 중시하는 사회풍조로 오프라 윈프리나 안젤리나 졸리(가운데, 오른쪽 사진) 같은 세상의 어둠에 빛을 비추는 스타들이 미인의 기준이 되고 있다.

세상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사람들을 미인으로 선정하는 의식이 사회 전반에 풍토로 자리잡아 간다고 봐야 한다.


세상은 사람들에게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들을 돌보라고 한다. 
소통이 시작이다. UN 대사로 활동하는 안젤리카 졸리가 미인인 것은 세계적인 스타여서가 아니라 세상의 어둠에 빛을 비추는 소통을 하기 때문이리라........... 


조직에서 소통이 문제!

서열이 깨지고, 후배가 상사가 되고, 급여체계도 능력있는 사람이 더 많이 가져 갈 수 있는 연봉제로 바뀌었지만..........

우리의 의식은 아직도 명령과 복종에 익숙하기 때문에 소통방식이 변화하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소통 방법을 익히는 훈련을 따로 해야한다.

불행하게도 전통적인 소통은 복종의 소통이었다.
힘있는 지배자가 힘 없는 피지배자에게 명령과 규칙을 강요하면 그것에 복종하는 것이 소통이었다.
만약 부하직원이 상사의 눈을 맞추고  상사에게 반대하는 견해를 이야기 한다면...........
응징을 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두려움과 힘에 의한 지배체제 사회에 익숙한 우리들이 서로의 욕구를 존중하고 느낌을 배려하는 협력적 조직문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의사소통 방법 익히기






내면태도교정 대표 컨설턴트 유 명 화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조직세우기' 프로그램을 국내기업에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가족세우기, 관계세우기, 성과세우기, 비전세우기, 돈세우기등 국내 실정에 맞는 세우기Constellations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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