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에서 공부하는 분 중에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분이 있다.
그는 아직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중이었다.

자신의 삶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데 어릴 때 부터 성소수자 모임에 가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는 성소수자들이 성에 대한 이슈가 강하고 그런 것들로 인해 죄의식에 시달리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 하고 싶어했다.

언젠가 동성애자 아들을 둔 엄마가 아들의 삶을 수용하지 못해 끝내 아들이 자살하는 비극적인 영화를 엉엉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그에게 우리나라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되고 있는가  를 물었다.
우리나라에는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에게 그럼 그 쪽을 연구해서 전문가가 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그는 눈이 번쩍 띄는지.....제가 할 수 있을까요?
하는 말에 "동성애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호의가 선생님을 전문가로 만들어 줄 겁니다." 라고 했다.

그는 지금 성소수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을 하고 있으며...........
논문을 위한 연구자료와 실험집단등..........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더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렇게 되려면 리더에겐 어떤 힘이 있어야 할까?

첫째, 구성원이 가치있게 여기는 것에 관심을 두고 리더도 그 가치에 공감이 일어나야한다.
        그래야 구성원의 내적 동기를 촉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공감이 일어난 가치를 조직의 발전과 연결시켜야 한다.
        그럴려면 구성원이 그 것을 잘 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과 자질이 있는지에 대한 식별력이 리더에게 있어야 할 것이다.
        
셋째, 조직체는 조직에 속한 개체와 다른 별개의 생명체다. 조직체와 조직체에 속한 개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서
        비선형적으로 움직이는 흐름을 보는 눈이 기능하도록 해야 하는데, 그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제외된 개체 없이 관계된
        모든 개체가 행복한가를 보면 알 수 있다.

네째, 전체와 부분을 동시에 인식하는 눈이 기능하면......성장을 향해 .......유기적으로.....움직이는.......창조적 조직이다.


이 모든것은 자기계발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숙을 위한 노력을 할 때 가능하다.

내면태도교정 대표 컨설턴트 유 명 화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조직세우기' 프로그램을 국내기업에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가족세우기, 관계세우기, 성과세우기, 비전세우기, 돈세우기등 국내 실정에 맞는 세우기Constellations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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